새식구가된 사칠이 언제부터인가 AA 건전지 1개를 사용하는 미니랜턴을 실사용하지도 않으면서 모으는 버릇이? 생겼다..
이번에 구입한 4 Sevens의 쿽 AA 제품이다

모든 랜턴 디자인이 거기서 거기지만 그래도 사칠이는 일반적인 단순한 랜턴과 틀리게 슈어파이어 랜턴과 비슷한 특별한 어딘가에 장착이 가능한 랜턴 같다.

표면에 코팅을 많이 해놓은것인지.. 페인트가 원래 그런것인지.. 광택이 많이나서 좀 없어보이고 4SEVENS 인쇄된 레이저 각인도 깔끔하지 못하게 인쇄되어있다 기능이야 사용을 해봐야겠지만 일단 외형적인 측면에서 좋은점과 나쁜점을 발견 할 수 있었다.

들고 휴대하기에는 딱 좋은 사이즈다 (가방이나 허리에 차고 다니면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터치식 스위치인데 고무마개부분에도 47이라고 표시되어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사십칠이 뭐지?? 라고 할지도.. ㅋㅋ

스위치의 크기가 본체 몸통과 비슷하게 위치하여 누를시 전체적인 면적이 사용되므려 편하다는 느낌이 든다.

안에 리플렉터부가 노란색으로 보이는데 노란색이 아니고 중간에 LED의 노란색이 비춰 전체적으로 노란색으로 보이는것이다.

위 사진은 랜턴을 분해한 부품들 사진

가운데 몸체가 페닉스나 다른 랜턴과 동일하게 분리되는걸 보니 AA 두개짜리 컨버터를 장착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외부나 내부나 약간의 다듬질(마무리) 가공이 부족하다는걸 느낀다 가격도 저렴한게 아닌데... 이제품이 왜이리 인기가 있는것인지.. ㅎ

안에 납땜된 부분과 LED 전구가 보인다

사칠이의 바디부분. 간단하게 생겼다 클립을 분해후 편하게 끼기 위해서는 하단부를 제거후 클립을 조립하는 것이 편리하다 클립의 압력으로 좌측 클립 고정링을 끼울때 힘이 많이 들어간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좀 섭섭한것이.. 4Sevens 와 Quark AA의 인쇄 퀄리티다... 너무 없어보인다고 할까...

다른 제품들의 로고 및 모델의 인쇄 품질을 참고하기 바란다..

우측부터 내가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순서대로 나열해 보았다. (디자인,품질/기능,사용편의성등)

이렇게 세워 놓으니 더 이뻐 보이는것 같다 ㅎㅎ (다 버리고 하나만 남긴다면.... 선택은 역시 잿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