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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ED램프 '인증부담' 줄어든다
첨부:     게시일: 2012-07-15        
내용: 컨버터내장형 LED램프에 대한 인증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기술표준원은 지난해 12월 30일 ‘전기용품안전기준 및 운용요령’ 개정 공고를 통해 '안정기내장형 LED램프'의 안전기준 1종을 제정한다고 입안 예고했다.
이번 조치는 안전인증과 KS인증을 동시에 받고 있는 LED조명업계의 상황을 고려, 인증기간 단축과 인증비용 감소를 통해 기업 인증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것이다.
기표원의 공고에 따르면, 안정기내장형 LED램프는 KS C 7651에서 정의하고 있는 ‘컨버터내장형 LED램프’와 동일한 제품을 뜻하며, 이번에 새롭게 제정된 안전기준은 KS기준과 시험항목을 일치시켜 안전인증과 KS인증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중복시험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LED조명의 안전기준은 포괄적인 개념이 적용됐을 뿐, 품목별로 안전기준이 구별돼 있지는 않았다.
따라서 LED조명에 대한 안전인증을 획득하기위한 시험과는 별개로 품목별 KS인증시험을 중복해서 받아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었다. 특히 안전인증 획득 후 3개월이 지난 뒤에야 KS시험을 의뢰할 수 있는 제도적 제약 때문에 제품을 개발하고도 실제 판매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안전인증 시험 시 2000시간의 광속유지율 시험을 거치면 KS인증 과정에서는 이를 면제시켜주게 된다. 이럴 경우 업체 입장에서는 제품개발 후 인증획득까지 필요한 시간을 3개월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안전기준과 KS기준이 일치된 시험항목은 교환성 및 구부림, 감전보호, 내습 후 절연저항 및 절연내력, 기계적강도, 캡온도 상승, 내열성, 내화성, 고장상태조건, 연면거리, 공간거리, 램프전력, 초기광속, 광속유지율 등이다.
한편 기술표준원은 오는 24일까지 이번 제정안에 대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최종 고시를 한다는 방침이다.